[현장 talk] 올 여름 휴가지 추천...'어비산 계곡' 맑은 물과 숲이 주는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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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talk] 올 여름 휴가지 추천...'어비산 계곡' 맑은 물과 숲이 주는 힐링

서울미디어뉴스 2025-07-31 14:4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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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서현 기자
사진=전서현 기자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강원도 홍천군에 자리한 어비산 계곡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여름철 대표 휴가지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자동차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평균 수심이 얕고 수온이 적당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계곡 주변에는 데크와 쉼터가 잘 갖춰져 있어 피크닉이나 바비큐를 즐기기에 좋다. 나무 그늘이 많아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좋으며, 인근에는 캠핑장과 펜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어 1박 2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다. 주말과 휴가철에는 가족 단위 여행객으로 활기를 띠지만, 계곡이 길게 이어져 있어 비교적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간도 많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숲길은 트레킹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삼림욕을 하며 걷다 보면 발아래로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숲속에서는 청량한 바람이 불어와 여름철의 더위를 잊게 한다. 특히 새벽이나 이른 아침 시간에는 물안개가 피어올라 장관을 이루는데, 사진을 취미로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어비산 계곡 인근에는 홍천강, 팔봉산 등 유명 관광지가 가까워 여행의 폭을 넓히기에도 좋다. 물놀이 후에는 홍천의 대표 먹거리인 찰옥수수, 송어회, 감자전 등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계곡 주변의 농가에서는 지역 특산물 판매도 이루어지니,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기념품을 마련하기에도 좋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계곡물과 푸른 숲이 주는 힐링을 느끼고 싶다면 어비산 계곡으로 향해보자. 도시의 소음과 더위를 잊고 자연 속에서 온전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여행 팁

추천 일정: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위치: 강원도 홍천군 내면 어비산 일대

가족여행 추천 포인트: 얕은 수심, 잘 갖춰진 데크와 쉼터, 다양한 숙박시설

인근 명소: 홍천강, 팔봉산, 양평 두물머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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