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겸 사업가 장우혁이 배우 이다해의 주선으로 16살 연하 배우 오채이와 설레는 소개팅을 가졌다. 처음엔 어색한 '뚝딱봇' 모드였지만, 이내 적극적인 '운명론'을 펼치며 자신의 결혼 생각을 고백하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장우혁은 절친 이다해가 주선한 소개팅에 나서는 하루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개팅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다해와 전화 통화를 한 장우혁은 "내 동생 만나러 가는 거냐?", "둘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둘이서 가볍게 놀다가 나중에 좀 친해지면 집으로 초대할 테니까 같이 와라"는 이다해의 '큰 그림'에 "잘 되면 가야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카페에 도착한 장우혁은 이다해의 절친 동생이자 배우인 오채이가 등장하자 잠시 '뚝딱봇' 모드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16살 연하인 오채이에게 반한 듯, 그는 곧바로 "우린 운명적으로 만난 것"이라며 앞서 타로점을 보다가 이다해가 소개팅을 주선하게 된 상황을 설명하는 '운명론'을 설파해 오채이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장우혁의 '운명론'에 웃음을 터뜨리던 오채이는 장우혁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오채이는 "연애만 하는 연애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미래가 보이는 연애를 추구하니까 늘 결혼을 염두에 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장우혁은 "좋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나처럼~"이라고 틈새 어필을 하는 재치를 보였다. 이어 그는 "(문)희준이가 결혼하고 아이들을 잘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하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장우혁의 단골 주점으로 이동했다. 장우혁은 오채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주문하고 반주를 곁들이며 더욱 깊고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장우혁이 "혹시 등산 좋아하시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지켜보던 '멘토군단'의 탄식을 자아냈다. 오채이가 "생각 안 해봤는데 정식으로 (등산) 한 적은 없다"고 답하자, 장우혁은 잠시 고민하더니 *괜찮으시다면 연락처를 물어볼 수 있을까?"라며 조심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 과연 오채이가 연락처를 알려줄지, 장우혁의 '애프터 성공' 여부에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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