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탈퇴 선언에 이경규 멘붕...박지현, 험난한 앞길 예고('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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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탈퇴 선언에 이경규 멘붕...박지현, 험난한 앞길 예고('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뉴스컬처 2025-07-31 09:5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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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이 오는 8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롯돌 데뷔를 노리는 출연진들의 유쾌한 갈등과 반전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마이 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 등이 트롯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B급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이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해온 이들이 트롯이라는 낯선 장르에 도전하며 펼치는 ‘한탕’ 도전기를 그린다.

사진=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사진=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최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트롯돌 멤버로 참여 중인 추성훈이 김종국을 트롯돌 멤버로 고려했다는 이경규의 발언에 분노하며, 탈퇴를 선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영상 속 추성훈은 “선배님, 이게 말이 돼요?”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결국 “저는 그만 나갈게요”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종국이 보내버리자. 섹시 스타는 너야”라며 추성훈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사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이들의 갈등이 이후 어떤 반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대세 트롯가수 박지현의 합류도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트롯2’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이름을 알린 박지현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트롯돌’ 팀의 음악적 중심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혼란스러운 출연자 중 유일한 트롯 전문 가수로서, 안정적인 무대 실력과 감성 표현력을 갖춘 박지현은 프로젝트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선공개 영상들이 SNS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이경규와 이수지가 ‘가황’ 나훈아를 찾아 나서는 콘텐츠는 유튜브 쇼츠 약 340만 회, 인스타그램 릴스 약 315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탁재훈과 추성훈의 ‘방 쟁탈전’ 영상은 틱톡 360만 회, 인스타그램 릴스 13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8월 7일 밤 9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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