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5회 유치원교사 동화구연대회' 본선 대회 수상자를 30일 발표했다. 이 대회는 유치원 교사의 그림책 활용 언어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35회를 맞았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기존 발표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교사들의 평소 그림책 이해도와 현장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예선에서 그림책 활용 계획안을 본선에서 그림동화 즉석 구연 능력을 각각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편돼 진행됐다.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 예선에는 총 39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1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 동화 원고를 청중과 심사위원들 앞에서 5분 이내로 구연했다.
대회 결과는 대구숙천유치원 김수현·정은숙 교사, 대구서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윤진주 교사 등 3명이 1등급을 수상했다. 2등급은 5명, 3등급 7명의 교사가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그림책은 유아의 언어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인성,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교사들이 그림책을 수업 현장에서 더 깊이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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