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에 대한 지원 문제, 대상공원 ‘빅트리’ 개선 논란 등 창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창원시가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해결에 나선다.
시는 오는 7월 31일, NC다이노스 구단 지원안에 대한 시민 설명회를 연다. 경남MBC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구단의 요청 내용과 시의 대응 방안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질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국회의원·시의회·도의회와 협의를 거쳤고, 시민 의견까지 종합해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단순한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논란이 일고 있는 ‘빅트리’도 시민과 함께 개선 방향을 설정한다. 시는 8월 4일부터 17일까지 빅트리를 임시 개방하고, 현장·온라인 설문을 통해 시민 제안을 수렴한다. 관람은 단체(1주차)와 개인(2주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 과제는 즉각 반영하고, 장기 과제는 공론화와 디자인 공모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방식으로 풀어갈 계획이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시민과의 소통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행정의 핵심”이라며 “공감과 신뢰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창원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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