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출신' 지수연밴드,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지수연밴드가 '2025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했다.

지수연밴드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날 지수연밴드는 자신의 곡 '숲으로 떠난 물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 무대들로 감성의 수채화를 그린다. 또한 미발매곡 무대를 깜짝 공개, 지수연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디테일한 감정선을 품은 지수연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인 노랫말, 담백한 멜로디가 한여름밤 힐링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수연밴드가 출연하는 '2025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의 8월 30일 무대에는 god를 비롯해 이창섭, 공원, 김뮤지엄X도유카, 윤산하, 이승기, 정은지, 하성운, 홍이삭 등이 참석한다. 31일에는 쏜애플, 다이나믹듀오, W24, 김승주, 너드커넥션, 다섯, 로맨틱펀치, 소란,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최유리가 무대를 꾸민다.

사진=봄날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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