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멤버’ 최다니엘, 런닝맨 유재석 과감히 버렸다…그의 선택은 차태현 (‘핸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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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멤버’ 최다니엘, 런닝맨 유재석 과감히 버렸다…그의 선택은 차태현 (‘핸썸즈’)

TV리포트 2025-07-30 01:35:25 신고

[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핸썸가이즈’를 인생 예능으로 꼽았다.

31일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이하 ‘핸썸즈’)’ 34회에서는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해 대학로 지역의 점심 및 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최다니엘은 지난 5월 방송된 잠실 편에 출연해 ‘겉바속천(겉은 바보 같지만 속은 천재)’ 매력과 함께 밥값내기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레전드 게스트로 떠올랐다. 이에 힘입어 다시 등장한 그는 “오늘은 진짜 벼르고 왔다. 지갑을 봉인할 것”이라며 투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멤버 오상욱은 “봉인한다는 것 치고는 지갑이 너무 두껍다”며 장난을 던지고 최다니엘은 “혹시나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있을까 봐 현금을 좀 뽑아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프닝부터 이어지는 티키타카에 현장은 일찌감치 후끈 달아오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의 진심 어린 고백도 이어진다. 그는 “지난 촬영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출연한 예능 중 핸썸즈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자주 말했다”고 밝혀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런닝맨’에서 뭐라고 안 해? 이거 기사 날 것 같은데”라며 놀리기에 나선다. 이에 당황한 최다니엘은 “공동 1등”이라며 서둘러 수습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이이경과 차태현은 “‘런닝맨’보다 핸썸즈가 좋아”, “유재석보다 차태현이 더 좋아” 등 기사 제목을 연달아 상상하며 최다니엘을 몰아세운다. 유쾌한 장난에 진땀을 빼는 그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돌아온 최다니엘과 그런 최다니엘을 휘어잡는 다섯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는 31일 오후 8시 40분 tvN ‘핸썸즈’ 34회 대학로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N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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