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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입장문에서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매불쇼’에 출연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KBS 촬영기자가 사전에 계엄 선포 담화문 발표를 녹화해 송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계엄 선포 담화문 발표는 대통령실 전속 촬영 담당 공무원이 촬영하고 KTV가 송출한 것으로, KBS는 타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수신을 받았을 뿐 이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KBS는 “이상호 기자는 박장범 사장이 계엄 관련 특별 방송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는데, 계엄 선포 당일 사장은 박민 사장이었으며 박민 사장도 이러한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KBS는 “이상호 기자가 ‘매불쇼’에서 주장한 KBS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과 다르다”면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불쇼’를 가공해 퍼 나르는 유튜브 채널 등도 이러한 행위를 중단해 주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행태가 반복될 경우 법적 대응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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