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현장] 최예나, "BTS 진 컬래버, 무대까지 설 수 있어 큰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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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현장] 최예나, "BTS 진 컬래버, 무대까지 설 수 있어 큰 영광"

뉴스컬처 2025-07-29 16:4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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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최예나가 최근 화제가 된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loser'의 피처링 소회를 밝히며, 진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향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최예나(YENA) 미니4집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예나.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최예나.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재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의 무대 및 뮤비시사와 함께, 10개월만의 뮤지션 컴백에 나서는 최예나의 소회를 직접 듣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최예나는 최근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loser' 피처링 소회를 묻는 질문에 "(진) 선배께서 피처링 아티스트로 저를 바로 떠올려주셨다고 해서 놀라웠고, 열심히 해왔던 것이 와닿았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예나는 "피처링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감동이었다. 제가 또 언제 아미 분들 앞에서 이렇게 노래할 수 있을까 싶어서 몇번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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