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북미, 아시아 권역의 투어일정을 추가확정, 새로운 글로벌 무대공감을 예고했다.
29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비비지 2025 월드투어 ‘NEW LEGACY’의 추가일정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내용은 지난달 공개한 서울·일본·대만·홍콩·호주(멜버른, 시드니)를 비롯, 총 25개도시 일정들이 망라돼있다.
특히 애틀랜타, 샬럿,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캔자스시티,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와 캐나다 몬트리올, 토론토 등 북미 17곳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일정을 추가, 투어범위를 더욱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비비지는 이번 투어와 함께 지금까지 자신들이 쌓아온 음악적 여정과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이야기들을 퍼포먼스와 감성 모두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비비지는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NEW LEGACY’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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