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와 해외 여행 중 '백리스 원피스'로 우아한 석양 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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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케빈오와 해외 여행 중 '백리스 원피스'로 우아한 석양 데이트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07-29 14:0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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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함께 떠난 해외 여행 중 석양을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백리스 디자인의 레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공블리'만의 감성을 뽐냈다.

7월 29일, 공효진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해외 여행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해가 저무는 바닷가에 홀로 서 있으며, 붉게 물든 석양과 어우러진 실루엣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그녀는 백리스 디자인의 레드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자유로운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허리에 걸친 화이트 아우터가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루즈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공블리'다운 감성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현역 입대한 케빈오는 지난 6월 1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남편의 전역 직후 한국을 떠난 공효진은 유튜브를 통해 "2025년의 여행 계획은 벨기에에 갔다가 독일, 암스테르담, 그리고 뉴욕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일주까진 아니지만 몇 군데 못 갔던 곳에 가 보려고 한다. 미국에 살 준비하러 가야 한다"라고 밝혀 한때 미국 신혼집 언급으로 이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공효진은 이에 대해 "글쎄요, 누구나 꿈꾸는 삶이 있다. 여기서 반 살고, 저기서 반 살고. 그렇게 지낼 수 있는 게 꿈꾸던 삶이었다. 전 미국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고 일축하며 자신의 꿈꾸는 삶의 방식을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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