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블랙핑크가 7만8000여 블링크와의 첫 '뛰어(JUMP)' 호흡을 돌이켜보며, 글로벌 팬심을 새롭게 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블랙핑크 신곡 '뛰어(JUMP)'의 무대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이달 5~6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EADLINE' 첫 공연 속 '뛰어' 무대실황이다.
영상 속 블랙핑크는 웨스턴 무비 느낌의 기타리프와 함께 등장, 각기 다른 개성과 스웨그를 뿜어내며 핑크빛 '뿅봉'(응원봉)을 흔드는 수만의 관객들과 'JUMP'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최근 미국 빌보드 '글로벌200' 1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송 1위 등 유수의 기록과 함께하는 신곡 '뛰어(JUMP)'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투어 'DEADLINE'으로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할 블랙핑크 완전체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는 바로 이어진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월부터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총 16개 도시·31회차 구성의 월드투어 'DEADLINE'을 이어간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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