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서로를 향한 마지막 선택…해피엔딩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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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서로를 향한 마지막 선택…해피엔딩 이룰까

뉴스컬처 2025-07-29 13:1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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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29일 최종화를 앞두고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애틋한 재회 장면을 공개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박성아는 배견우를 구하기 위해 악귀 ‘봉수’를 자신의 몸에 가두고 홀연히 사라졌다. 그리고 마침내 배견우와 다시 마주한 박성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성아가 여전히 ‘봉수’에 빙의된 상태로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어디로 향할지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견우와 선녀
사진=견우와 선녀

앞선 방송에서는 배견우가 박성아를 찾아 나선 가운데, 봉수에게 기습 입맞춤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성아인 줄 알고 다가간 배견우가 “성아야”라고 부르자 봉수는 “성아겠냐”는 의미심장한 답으로 반전을 예고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봉수에 빙의된 박성아가 배견우, 그리고 표지호(차강윤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성아의 달라진 분위기에 놀란 표지호는 이내 봉수임을 눈치채고 얼어붙고, 이를 막으려는 배견우와의 묘한 신경전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박성아로 보이는 인물이 배견우의 다정한 손길에 눈물을 글썽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더한다. 박성아의 꿈속에 등장한 배견우의 모습도 공개되며, 그토록 그리워하던 박성아를 끌어안은 배견우의 눈빛에는 애틋함이 가득하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박성아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봉수의 기원지인 폐가에서 박성아, 배견우, 염화(성준 분)의 삼자대면이 펼쳐지며,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릴 마지막 선택에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서로를 지키기 위한 박성아와 배견우의 결단이 담긴다. 두 사람의 첫사랑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쌍방 구원의 서사가 완성될지 끝까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최종화는 오늘(2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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