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터치드가 8월 12일 미니앨범 ‘레드 시그널’(Red Signal)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레드 시그널’은 터치드가 2023년 9월 ‘옐로 슈퍼노바 렘넌트’(Yellow Supernova Remnant)를 낸 이후 약 2년 만에 내놓는 앨범 단위 신보다.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인 ‘튠업’의 제작 지원을 받아 발매한다. 커버 아트워크는 멤버 윤민이 직접 디자인한 터치드 로고 초안을 모티브삼아 제작했다.
앞서 터치드는 최근 SBS ‘가요대전 서머 유니팝’과 KBS 2TV ‘불후의 명곡 - 록 페스티벌 인 울산’ 무대에서 앨범 수록곡 ‘루비’(Ruby) 무대를 공개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터치드는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최종 우승팀이다. 보컬 윤민은 MBC ‘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달성해 주목받았다.
이들은 앨범 발매 이후인 8월 23~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단독 콘서트 ‘어트랙션’(ATTRACTI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연뿐 아니라 사진 전시, 청음 공간, VR 체험, 홀로그램 포토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