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흥부자' 영탁, 이번엔 우간다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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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흥부자' 영탁, 이번엔 우간다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스타패션 2025-07-29 09:57:15 신고

/사진=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진=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가수 영탁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JTBC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프로젝트 블루’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는 ‘영탁의 희망 블루스’라는 이름으로 아동 노동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우간다 어린이들의 현실을 직접 마주했다.

지난 6월, 영탁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모로토 지역을 찾아 대리석 광산에서 노동에 내몰리는 아이들과 영양실조로 삶의 위협을 받는 아이들을 만났다. 그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희망을 놓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진심을 담아 호소했다.

‘영탁의 희망 블루스’는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를 통해 영탁은 아이들의 현실을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국제 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호소할 예정이다.

영탁은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코레일, 몽골 관광청, 대한체육회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나눔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그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영탁이 전한 희망의 메시지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따뜻한 미래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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