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신금희가 오늘, 삶의 온기를 담은 신곡 ‘함께 걷는 사람’을 발표하며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번 싱글은 그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로, 사회 곳곳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풀어내는 신금희의 음악 세계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
‘함께 걷는 사람’은 2PM, 산이 등과의 작업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방유현이 곡을 쓰고, 감성 보컬리스트 가제트가 피처링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멜로디 위에 실린 신금희의 목소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감정들을 고스란히 전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신금희는 “혼자 걷는 길은 외롭지만, 함께 걸으면 어떤 길도 희망이 된다”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평소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일화, 그 안에서 느꼈던 무력함과 회복, 연대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진정성 있는 서사를 완성했다.
그는 지난해 ‘선물 같은 너’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행복하지는 마’에 이어 이번 신곡까지, 사회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이력과 뚜렷한 방향성이 돋보이는 가운데, 그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선 공감과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함께 걷는 사람’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 그리고 누군가의 발걸음에 조용히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은 신금희의 진심이 담긴 이 노래가, 올여름 대중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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