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美쳤다"... 신형 아이오닉 6, 보조금 더한 실구매가 3천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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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美쳤다"... 신형 아이오닉 6, 보조금 더한 실구매가 3천만 원대?

오토트리뷴 2025-07-29 08:39:31 신고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28일 아이오닉 6 부분 변경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대비 40만 원에서 161만 원가량 올랐으나 배터리 증대와 디자인 및 사양 개선을 통해 상품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오닉 6 N-라인 /사진=현대차
아이오닉 6 N-라인 /사진=현대차


이-밸류 플러스/이-라이트

이-밸류 플러스(E-Value +)와 이-라이트(E-Lite)는 각각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에서 최하위 트림을 담당한다. 기본 가격은 이-밸류 플러스가 4,856만 원, 이-라이트가 5,064만 원이다(이하 개별소비세 3.5%, 세제혜택 반영).

이-밸류 플러스는 구형 대비 161만 원이 올라 가장 큰 가격 상승이 일어났다. 하지만 배터리가 63kWh로 커졌다. 또 그립 감지 스티어링 휠과 차로 유지 보조 2,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열선 스티어링 휠 등 기존에 없던 사양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12.3인치 풀 LCD 계기판 및 내비게이션은 그대로다. 여기에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성을 개선했다. 옵션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와 인조 가죽 시트 및 1열 열선/통풍 기능, 빌트인 캠 2 Plus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이-라이트는 배터리가 84.0kWh로 늘어난 것을 빼면 이-밸류 플러스와 차이가 없다. 가격은 구형 대비 4만 원 상승에 그쳤다. 다만 옵션으로 빌트인 캠 2 Plus와 20인치 휠, 사륜구동 듀얼모터(HTRAC)밖에 추가할 수 없다.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부터 아이오닉 6 주력 트림으로 볼 수 있다. 기본 가격은 스탠다드 5,095만 원으로 150만 원이 올랐다. 롱 레인지는 5,515만 원으로 110만 원이 상승했다. 신형 출시와 함께 가지치기 트림이던 익스클루시브 플러스는 삭제됐다.

구형 익스클루시브와 비교하면 도어 프레임 및 벨트라인 몰딩과 도어 프레임 가니시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했다. 또 전자식 차일드 락이 들어갔다. 이 외에 이-밸류 플러스 및 이-라이트에 적용된 신규 사양도 그대로 들어갔다.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선택 옵션에도 변화가 있다. 현대 스마트센스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됐다. 컴포트 플러스와 컨비니언스는 구성이 거의 그대로지만 가격만 각각 11만 원, 20만 원이 올랐다. 여전히 스탠다드는 HTRAC과 선루프를 추가할 수 없다.

롱 레인지에는 230만 원을 추가해 N-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20인치 전용 휠과 디자인이 다른 앞뒤 범퍼, 전용 실내 디자인 등이 추가된다. 테일램프도 테일게이트 패널 부분이 완전히 다르다. 고성능 모델 N과 비슷한 생김새를 갖췄다.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프레스티지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스탠다드가 5,553만 원에 롱 레인지가 5,973만 원이다. 스탠다드에는 새로 신설됐고 롱 레인지는 구형 대비 40만 원이 올라 가장 적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역시 159만 원을 추가해 N-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는 앞선 트림들이 맞은 변화 외에 다양한 사양들이 추가됐다. 앰비언트 라이트는 두 가지 색을 골라 부위 별로 지정할 수 있으며 속도 연동 기능도 더해졌다. 전면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추가했는데 N-라인은 앞뒤 모두 적용된다.

아이오닉 6 N-라인/사진=현대차
아이오닉 6 N-라인/사진=현대차

여기에 스티어링 휠은 투톤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안전 하차 보조와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새로 들어가는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N-라인은 익스클루시브 사양과 달리 각종 내장재를 스웨이드로 바꿀 수도 있다.


가장 구매 가치 높은 트림은?

신형 아이오닉 6는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 중 선택에 따라 추천 트림도 달라진다. 스탠다드를 고른다면 가성비로 이-밸류 플러스도 추천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이지만 옵션 선택에 따라서 익스클루시브 못지않은 상품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아이오닉 6 /사진=현대차

롱 레인지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라이트는 사륜구동 사양까지 보조금 100%를 받기 위한 사실상 ‘꼼수’에 불과하다. 직물 시트 단일 사양인 것이 대표적이다. 이에 롱 레인지에서는 익스클루시브 또는 프레스티지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한편, 신형 아이오닉 6 국고 보조금은 구형 대비 살짝 줄어들 전망이다. 이를 반영하면 서울시 기준 실구매가는 4천만 원 초반대부터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지역은 3천만 원 중후반대를 예상할 수 있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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