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수해복구 지원 차량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에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며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전국 단위의 국가 소방 동원령을 발령함에 따라 이뤄졌다.
서산소방서는 차량 3대를 포함한 장비와 복구 인력을 현지에 파견해, 침수 주택과 농경지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토사 유출 방지 및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동원령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서산소방서는 피해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할 방침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서산소방서도 산청 주민들과 함께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넘어선 소방당국의 연대와 지원이 재난 대응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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