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딸 27주 만에 1kg으로 출산→두 달간 중환자실 신세”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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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딸 27주 만에 1kg으로 출산→두 달간 중환자실 신세” (‘동상이몽2’)

TV리포트 2025-07-29 00:40:04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딸의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출산을 앞둔 레이디 제인과 남편 임현태의 긴장감 넘치는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쌍둥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레이디 제인은 차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남편 임현태는 시작부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이들이 태어난다고 생각하니 마음가짐부터 달라진다”며 “앞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밀려온다”고 말했다.

이후 의료진은 “첫째는 2.5kg 정도 될 것 같아서 신생아실로 갈 것 같고 둘째는 체중이 적어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입원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특별한 이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체중이 너무 적어 외부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부부를 위로했다. 그는 “우리 딸도 27주 만에 1kg으로 태어났다. 당시 중환자실에서 두 달 정도 지냈지만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말하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했다.

레이디 제인 또한 “건강에만 이상이 없으면 작게 나와도 우리가 크게 키우면 된다”며 담담한 태도로 마음을 다잡았다.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해 1년 뒤 늦둥이 딸을 얻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딸의 조산 사실과 중환자실 치료 경험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지만 현재는 딸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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