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문희준, 김병현을 초대했다.
이날 김정태는 박경림이 집이 부산이 아니었냐고 묻자 "일할 때는 서울에 있고 부산엔 가족들이 살고 있다. 집이 세 채"라고 말했다.
김정태는 책꽂이 못 자국이 가득한 벽을 보며 "이 집에 전에 살던 사람을 알면 깜짝 놀랄 거다. 소설가 황석영이 이곳에 살아서 책이 많았다. 황석영 작가의 작품 세계를 느끼고 싶어 구멍을 채우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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