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새마을금고는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 1,682곳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영업점 내 대기 공간 등을 활용해 개방하는 것으로 영업점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오는 9월 30일까지 에어컨 바람을 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새마을금고 영업점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영업점에 따라 생수, 부채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를,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국민생활안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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