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후지이 미나, 미모 대결?…韓日 여신 투샷에 '심쿵'

사진 = 뉴시스

 

배우 하지원과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미모를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지원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블랙 튜브톱과 와이드 팬츠로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림한 어깨 라인과 군더더기 없는 피지컬이 도드라지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연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살짝 웨이브진 헤어와 은은한 진주 목걸이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살렸고, 부드러운 미소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나는 해당 게시물에 "사진 간직하겠습니다"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2002) '해운대'(2009) '담보'(2020), 드라마 '다모'(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황진이'(2006) '시크릿 가든'(2010~2011) '기황후'(2013~2014) '커튼콜'(2022) 등에서 호연했다.

미나는 후지이미나는 2006년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다.

영화 '어떤이의 꿈'(2015) '엽기적인 그녀2'(2016) '프랑스 영화처럼'(2016), 시트콤 '감자별 2013QR3'(2013)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