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박지현이 '트로트 대세'임을 입증했다.
2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부터 7월 27일까지 집계된 위클리스타에서 박지현이 34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201표) 3위 이솔로몬(6표), 뒤이어 홍지윤(5표), 송가인(1표)순으로 집계됐다.
박지현은 최근 신곡 '녹아 버려요'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녹아 버려요'는 가수 장윤정이 예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특히 박지현은 각종 무대 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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