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안성훈과 진해성이 오는 9월, 팬들과 함께 특별한 선상 무대를 꾸민다.
안성훈과 진해성은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으로 향하는 크루즈 여행에 동행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선상의 더 트롯쇼’에 출연한다. 이번 여행은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콘서트와 팬 미팅으로 꾸며져,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기존 방송 무대가 아닌, 초호화 크루즈 위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팬들과의 특별한 교류와 다양한 크루즈 내 액티비티도 함께 진행되며, 여행의 즐거움과 공연의 감동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선상의 더 트롯쇼’ 관계자는 “안성훈과 진해성이 선사할 무대는 바다의 고즈넉함과 맞물려, 일상과 비일상 사이를 오가는 감동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며, “트롯 팬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상의 더 트롯쇼’가 열리는 이번 크루즈 여행은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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