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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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

직썰 2025-07-28 08:3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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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전경 [경북도청]
경상북도청 전경 [경북도청]

[직썰 / 김태식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에 나선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는 오는 8월 7일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을 받아, 우수 업소 25곳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 이·미용, 세탁업 등 생활밀착형 개인서비스 업종 가운데 가격, 위생, 서비스 품질,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곳이다. 현재 경북도 내에는 672곳이 지정돼 있으며, 연말까지 809곳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정기간, 우수도,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은 업소를 선정하며, 내부 인테리어, 안전시설 보강,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설치 등 업소별 수요에 맞춰 지원이 이뤄진다.

도는 그동안 업소당 약 85만원 상당의 물품 제공이나 공공요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는 보다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첫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훈 경제통상국장은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나아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사업도 이 재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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