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 아나운서 결별…”또 기사 나올 것” (‘사당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현무, ’20세 연하’ 홍주연 아나운서 결별…”또 기사 나올 것” (‘사당귀’)

TV리포트 2025-07-28 01:18:01 신고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컵밥 송정훈 보스와 엄지인 KBS 아나운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기 수업을 받게 된 엄지인, 김진, 홍주연 아나운서는 ‘가을동화’로 레벨 테스트를 진행했다. 원빈과 송혜교 명장면을 재연하며 홍주연과 엄지인이 송혜교, 김진웅이 원빈 역할을 맡았다.

이들 연기를 본 김현아 교수는 “연기하는 공간에 따라 발성이 달라져야 하는데 성악처럼 소리를 만들어 낸다. 인위적이지만 훨씬 나았다. 엄지인은 대사를 모노톤으로 읽어서 감정이 살지 않았다. 연기를 왜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교수는 “연기는 신체, 소리, 감정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이고 효과적인 신체 활용이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특급 처방에 나섰다.

몸을 쓰는 법을 배우던 중 김진웅은 과하게 몸을 쓰다 방귀를 뀌고 말았다. 이에 전현무는 “왜 홍주연 옆에서 뀌고 있냐”며 화를 내 웃음을 샀다.

촬영 당일 김진웅, 홍주연은 엄지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매력을 어필하며 드라마 출연이 결정됐다.

홍주연은 자유연기를 해달라는 말에 이정재 성대모사를 했고 이를 본 전현무는 안타까워했다. 이에 박명수와 김숙은 “안 가르쳐줬냐”, “헤어졌냐”며 안타까워했고 전현무는 “그렇게 하면 또 헤어졌다고 기사가 나온다”며 해탈했다.

전현무는 20세 연하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홍주연은 앞서 해당 방송에 출연해 “귀여운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전현무를 지목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 사이 결혼설까지 제기됐으나 전현무는 이에 대해 해명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