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엄마와 딸의 전 남자 친구 사이 수상한 관계를 추적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에는 가출한 고2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이들은 “딸이 일주일째 연락이 안 된다”라며 탐정단을 찾아온 이유를 설명한다. 강원도에 살던 의뢰인 가족은 딸의 대학 입시를 위해 서울의 학군지로 이사를 왔다고 한다. 이들은 “얼마 전부터 딸이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더니 학교와 학원을 결석하는 일이 잦아졌다”라고 전한다. 또 몰래 몸에 타투를 새기고 들어왔다고 해 충격을 안긴다. 딸이 의뢰인이 학교에서 면담하는 사이 집에서 현금과 명품 가방 등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챙겨서 가출했던 것이다.
탐정단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의뢰인의 딸이 가지고 나간 물건들을 판매하는 글을 발견한다. 구매자로 위장해 약속 장소에 나갔지만 거래를 하러 나온 사람은 의뢰인의 딸이 아닌 남자 친구였다. 탐정단이 뒤를 쫓은 결과 두 사람은 함께 동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이 소식을 들은 의뢰인들은 딸과 남자 친구가 동거 중인 집을 덮친다.
그런데 딸 남자 친구의 얼굴을 본 의뢰인 아내는 갑자기 혼절하고 만다. 이후 아내의 수상한 모습이 잦아지자 의뢰인 남편은 다시 한번 탐정단을 찾는다. 탐정단은 의뢰인 아내가 딸의 전 남자 친구에게 돈봉투를 건네며 쩔쩔매는 모습을 포착한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각종 의혹과 추측이 난무한다.
이날 방송에는 구독자 187만 명을 보유한 랄랄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부캐 이명화’로 등장한 랄랄은 “돈이 필요해서 변장하고 나온 92년생 랄랄입니다”라고 인사해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VCR 속 엄마에게 차갑게 구는 사춘기 딸의 모습에 “내 딸이 내일모레 돌인데… 마음이 찢어진다”라며 감정 이입을 한다. 딸에 관한 데프콘의 발언에 “넌 진짜…죽고 싶냐?”라며 분노를 표출한다. 랄랄이 ‘극대노’한 이유는 28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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