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기자] 기아 인도 법인(Kia India)가 인도 내 100번째 ‘기아 인증 중고차(Kia Certified Pre-Owned, CPO)’ 매장을 개설하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는 불과 3년 만에 100개의 CPO 매장을 구축하며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인증 중고차 네트워크를 확장한 완성차 업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기아 인디아는 장기적인 고객 가치 제공과 ‘고객 중심 솔루션’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CPO 차량에는 최대 2년 또는 4만km까지 보증이 제공되며, 4회의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기아는 인도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기아 CPO 네트워크는 인도 70여 개 도시에 걸쳐 있으며, 이는 기아 인디아 전체 소매 판매 거점의 약 60%를 차지한다. 이는 인증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준수 기아 인디아 최고영업책임자(CSO)는 “3년 만에 100개 매장을 돌파한 것은 고객들이 기아 브랜드에 보내는 신뢰를 입증하는 성과”라며 “CPO 사업은 이제 단순한 중고차 판매를 넘어, 기아의 전략적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우리는 고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신차를 구매할 때와 같은 자신감과 편리함을 중고차 거래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 CPO 차량은 총 175개 항목에 걸친 엄격한 품질 점검을 거치며,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이면서 구조적 손상이 없는 차량만이 인증 대상이 된다. 모든 차량은 기아 순정 부품으로 정비되고, 소유 및 서비스 이력이 검증돼 높은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기아 CPO 매장은 단순히 차량 판매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에 관계없이 중고차 매입·판매·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과정은 디지털 기반으로 진행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평가 앱을 활용해 공정하고 신속하며 투명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고객은 즉시 안전한 결제, 간편한 소유권 이전, 맞춤형 금융 옵션 등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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