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전참시’서 티키타카+본업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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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전참시’서 티키타카+본업 카리스마 폭발

스타패션 2025-07-27 17:48:01 신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혼성그룹 코요태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25년차 내공과 반전 매력을 동시에 터뜨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첫 출연해 신곡 ‘콜미(CALL M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데뷔 25년차답게 유쾌한 티키타카와 환상의 호흡으로 현장을 이끌었고, 무대 위에서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본업의 진가를 보여줬다.

촬영장으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부터 팀 내 서열이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행동과 입담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신지가 탑승하자 김종민과 빽가는 자리 재배치를 하며 ‘신지 중심 체제’를 보여줬고, 매니저는 “신지는 엄격한 엄마 같은 존재”라며 “그 균형감이 팀 장수의 비결”이라 덧붙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실제 운영 중인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됐다. 90년대 댄스 음악의 전성기를 오마주한 공간에서 코요태는 복고풍 조명과 소품 속에서 본업 카리스마를 폭발시켰고, 일부 공개된 ‘콜미’의 안무와 멜로디는 스튜디오 출연진들마저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게 만들 만큼 중독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신지가 “노래 어때?”라고 묻자 김종민은 “코요태에 딱 맞는 곡”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빽가는 “지금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다”며 팀 정체성에 대한 확신을 전했다. 김종민은 “길거리나 헬스장에서 신곡이 들리길 바란다”며 일상 속 히트곡으로의 확산을 꿈꿨고, 양세형은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응원했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8월 6일 ‘콜미’를 정식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을 예고하며 다시 한 번 무대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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