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진태현과 함께한 숲속 산책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의 숲 대관령을 배경으로 한 이번 컷은 초록빛으로 가득한 피톤치드 속, 화이트 티셔츠만으로도 단정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완성한 박시은의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박시은이 선택한 상의는 베이직한 화이트 라운드넥 티셔츠다. 가슴에는 선글라스를 무심히 걸쳐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고, 잔잔하게 드러나는 주름과 유연한 소재감이 자연 속에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은은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하며,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숲보다 맑다”, “미모가 공기 정화 중”, “이게 진짜 데일리룩의 정답”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숲길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일상 속 데이트룩이나 캠핑룩으로도 충분히 응용 가능하다.
박시은처럼 밝은 화이트 톤의 상의는 피부 톤을 환하게 살려주고, 여름철 땀 배출에도 탁월하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는 머리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톤의 메이크업을 매치하면, 한층 더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자연을 닮은 그녀의 스타일링은 일상 속에서 실현 가능한 ‘편안한 아름다움’의 기준이 됐다. 박시은처럼 깨끗한 흰 티 하나로 숲속 산책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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