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뷰·시안, '하우스 오브 걸스' 우승…女 인디 싱송라 서바이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아·뷰·시안, '하우스 오브 걸스' 우승…女 인디 싱송라 서바이벌

모두서치 2025-07-27 13:45:2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ENA 여성 인디 싱어송라이터 서바이벌 '하우스 오브 걸스'('하오걸')에서 유아·뷰·시안이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ENA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하우스 오브 걸스' 최종회에서 이들은 강력한 지셀·서리·키세스 유닛과 맞붙어 우승 유닛이 됐다.

유아·뷰·시안은 파이널 첫 무대에서 1세대 K팝 걸그룹 'S.E.S'의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절묘한 하모니를 더해 '아티스트 메이커'들의 호평을 받았다. '자우림' 김윤아는 "뷰의 '스캣'이 자유로워 보여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지셀·서리·키세스는 그룹 'DJ DOC'의 '여름 이야기'를 선곡해 맞섰다. 하지만 유아·뷰·시안이 이들보다 16점 많은 360점을 받아 앞서갔고, 2라운드인 신곡 미션 점수까지 포함해 최종 620점을 얻었다. 결국 7점 차로 지셀·서리·키세스를 제쳤다.

 

팀의 리더 유아는 "그동안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뷰는 "제가 만드는 음악으로 보답드리겠다"며 뭉클해했다. 시안은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제 가능성을 믿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우스 오브 걸스'는 시청률 등의 측면에서 화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디 지원 프로그램이 줄어든 상황에서 가능성 있는 인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을 긴 호흡으로 조명해 호평을 들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