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사업가 오제형과 '찐친' 케미 폭발! 친밀 스킨십 포착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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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사업가 오제형과 '찐친' 케미 폭발! 친밀 스킨십 포착에 '훈훈'

메디먼트뉴스 2025-07-26 17:38:59 신고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사업가 오제형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친근한 스킨십과 함께 자연스러운 '찐친'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김혜수는 지난 7월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with OJ♥"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지인이자 사업가인 오제형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오제형과 스스럼없는 친근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어깨를 밀착하는가 하면, 이어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함께하며 오랜 시간 다져온 친밀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날 김혜수는 짧은 팬츠와 플랫폼 슬리퍼를 매치해 시원하게 각선미를 드러냈고, 오제형 또한 셔츠와 슬랙스로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김혜수와 친분을 과시한 오제형은 과거 VJ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인물이다. 1994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내한 아티스트 통역을 하다가 VJ로 발탁되었다. 이후 SBS 시트콤 'LA 아리랑'에 캐스팅되면서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남자셋, 여자셋' 등 인기 시트콤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해외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며 유명 해외 스타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현재 오제형은 방송 활동보다는 사업가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연을 맺어온 김혜수와 오제형의 변함없는 우정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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