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인 고말숙(30·본명 장인서)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부위로 겨드랑이를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박민정 고말숙이 남자 후리는(유혹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이달의 모델 시그니처 지원'편으로 고말숙과 박민정, 지원(걸그룹 시그니처 출신)이 제모기 광고 콘셉트를 회의하는 모습을 담았다.
고말숙은 이날 남성들의 시선을 끄는 비법과 포즈를 공개했다.
고말숙은 CF 아이디어를 공유하던 중 "남자들이 좋아하는 부분 알지 않냐. 겨드랑이다"며 제모를 권했다.
그러면서 "포인트는 자신감 보다는 부끄러운 표정이 포인트다. 팔을 엉덩이로 내보낸다는 생각으로 살짝 부끄러운 표정이어야 한다"며 직접 시범까지 보였다.
또 다리 제모 장면을 예로 들며 "자신감 있는 표정보다 약간 꾸민 듯한 외강내유 콘셉트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조언했다.
한편 고말숙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 '완득이(2011)'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등에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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