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20세 연하 금수저 지지 하디드와 결혼하나 “자녀 원해” [할리웃통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브래들리 쿠퍼, 20세 연하 금수저 지지 하디드와 결혼하나 “자녀 원해” [할리웃통신]

TV리포트 2025-07-26 13:06:59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20살 연하의 모델 지지 하디드와 결혼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25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쿠퍼와 하디드의 관계는 한층 진지해지고 있으며 현재 쿠퍼는 하디드와 결혼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쿠퍼가 몇 달 안에 하디드에게 청혼을 할 수도 있다. 이들은 가정을 원하고 그들만의 자녀를 갖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쿠퍼와 하디드는 지난 2023년 미국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디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계기로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소식통은 “이들은 현재 엄청나게 행복하고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리고 전했다.

쿠퍼와 하디드는 각각 이리나 셰이크, 제인 말리크와의 사실혼 관계를 통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하디드는 지난해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말리크와 공동 양육권을 갖고 있다며 “제인과 나는 몇 달 전부터 양육 일정을 계획한다. 서로 도우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디드는 또 “우리는 운이 좋다. 관계에서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아는 지점에 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걸 찾았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길을 걸으며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미국의 배우 겸 프로듀서로 지난 1999년 ‘섹스 앤 더 시티’로 데뷔한 이래 ‘행오버’ ‘A-특공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 이즈 본’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쌓았다.

지지 하디드는 부동산 개발업자 아버지를 둔 금수저 모델로 제인 말리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과 교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스틸, 지지 하디드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