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과 함께, 2년만의 솔로앨범 속 한층 풍성해진 음악색감들을 새롭게 드러냈다.
2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용화는 이달 초 발표한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타이틀곡 ‘Night Runner (Shooting Star)’(나이트 러너 (슈팅 스타))를 토대로 한 컬래버 콘텐츠들을 거듭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새롭게 끌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The Live Collabs : Night Runner (Shooting Star)’라는 제목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곡을 변주해 선보이는 콘텐츠다. 특히 기타리스트 적재, 멜로망스 정동환, 소란, 터치드 윤민 등을 비롯,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 조째즈, 퍼플키스 수안,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박지은 퀸텟 등 장르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곡의 감성매력을 새롭게 조명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를 함께 소화하며 한층 더 성장해가는 씨엔블루 정용화의 풍성한 음악감각과 색감 또한 뚜렷하게 비치며 팬들은 물론 대중을 주목시킨다.
한편 정용화는 이달 초 발표한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활동과 함께, 오는 8월부터 아시아 단독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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