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윤호가 조커 카드를 입에 살짝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화보 컷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베이지 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은은한 빛과 따스한 조명, 그리고 벨벳 소재 상의가 어우러져 마치 연극 무대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호가 착용한 황갈색 벨벳 가디건은 은은한 광택 덕분에 피부 톤을 한층 환하게 밝혀주며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전달한다. 속에 매치한 흰색 슬리브리스 톱은 깊게 파인 네크라인을 통해 윤호 특유의 날렵한 쇄골 라인을 돋보이게 해, 부드러움과 은근한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이번 스타일링의 하이라이트는 조커 카드다. 입에 가볍게 문 연출은 감정 없는 광대이자 비밀스러운 연인을 연상케 하며 콘셉추얼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SNS에서는 “화보 그 자체”, “한 장면 같아” 등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윤호의 이번 룩은 부드러운 소재와 깊이 있는 컬러를 활용해 예술적인 감성을 담아낸 가을 패션의 모범적인 예로 꼽힌다. 올가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싶다면 윤호의 벨벳 가디건 룩에서 영감을 얻어보는 것도 좋겠다.
#윤호 #윤호패션 #윤호벨벳가디건 #벨벳룩 #가디건코디 #가을룩추천 #조커카드룩 #무드룩 #스타화보룩 #남자아이돌패션 #에이티즈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