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의 감동을 넘어, 임찬이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의 신곡 '지우렵니다'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신곡 '지우렵니다'는 임찬이 '미스터트롯3' 출연 이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로, 떠나가는 사랑을 애써 지우려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트로트 곡이다. 마아성, 전홍민 두 작곡가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탄생한 멜로디와 가사는 듣는 이의 감성을 깊이 파고들 예정이다.
"이젠 모두 지우렵니다…"라는 첫 소절은 깊은 슬픔과 동시에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임찬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강렬한 감정선은 그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줄 것이다.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임찬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최고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찬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14위를 차지하며 '영동 주현미'라는 애칭을 얻는 등 독보적인 감성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시작점에서 발표하는 신곡 '지우렵니다'를 통해 임찬은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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