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신곡 '주시고(Juicy Go)' 발매와 함께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버스킹부터 예능, 음악 방송까지, 영탁만의 흥과 매력이 가득한 무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영탁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미쳤다' 등 히트곡 메들리로 분위기를 달군 것은 물론, 신곡 '주시고(Juicy Go)' 솔로 무대에서는 청량한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트로트 대선배 김연자가 깜짝 등장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같은 날 밤, 영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 1기 졸업생으로 출연, 김연자와 함께 '주시고(Juicy Go)'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손빈아, 춘길, 추혁진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솔로곡 '한량가(Hallyang-ga)'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센스 넘치는 콩트 연기 또한 선보이며 '예능 치트키'다운 면모를 뽐냈다.
25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김연자와 함께 '주시고(Juicy Go)' 무대를 펼치며 상큼한 여름 에너지를 발산했다. 시원한 스타일링과 흥겨운 댄스 브레이크, 김연자와의 환상적인 호흡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신곡 '주시고'를 통해 버스킹, 예능, 음악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탁.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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