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남’→'뇌섹남' 박지현, 아크로바틱부터 중국어까지 ‘팔색조 매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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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남’→'뇌섹남' 박지현, 아크로바틱부터 중국어까지 ‘팔색조 매력’ 뿜뿜

뉴스컬처 2025-07-26 09:2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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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지현이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짐승 트롯남'이라는 타이틀을 향한 그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차세대 2PM을 꿈꾸며 아크로바틱 수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중학생 때 2PM 선배님들을 보며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위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박지현은 수업 초반부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고난도 옆돌기에 도전하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곧이어 백덤블링에 성공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그는 “사실 겁이 많지만 기술 하나는 꼭 성공하고 싶었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성공 후엔 “제가 봐도 좀 멋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크로바틱 수업을 마친 뒤 박지현은 몸보신을 위해 대림동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어릴 적 약 2년간 중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고 밝힌 그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현지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신곡 '녹아버려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트롯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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