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센틴, 의료비 급증에 적자 전환…프리마켓서 13%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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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센틴, 의료비 급증에 적자 전환…프리마켓서 13% ‘뚝’

이데일리 2025-07-25 21:20:30 신고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센틴(CNC)은 25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2억 53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교해서 적자로 전환됐다.

조정 기준 주당순손실은 0.16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주당순이익 0.13달러보다 크게 하회했다.

매출 대비 의료비 비중을 나타내는 의료손실비율은 93%를 기록해, 예상치 91%보다 높았다.

메디케이드 부문에서 정신건강, 가정의료, 고가 약물 지출 증가, ACA 부문에서는 의료비 상승과 리스크 보정금 부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업계 전반에서도 경고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고 논평했다. 경쟁사 몰리나도 7월에 두 차례나 연간 전망치를 하향했으며, 엘러벤스도 비용 압력을 경고했다. 최대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는 오는 29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센틴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8시 16분 기준 12.93% 급락해 23.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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