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칼, 눈앞에 총…김금순, 편스토랑서 역대급 충격 고백 터졌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목에 칼, 눈앞에 총…김금순, 편스토랑서 역대급 충격 고백 터졌다

스타패션 2025-07-25 20:32:58 신고

/사진=신상출시편스토랑
/사진=신상출시편스토랑

 

배우 김금순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브라질에서의 충격적인 강도 사건 경험을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
7월 25일 방송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금순이 출연, 30년 연기 인생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그녀는 브라질에서 10년간 생활하며 겪었던 6인조 강도 사건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김금순이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과, 아들이 준비한 브라질 가정식 축하 파티가 공개된다. 김금순은 브라질에서 결혼 후 10년간 생활하며 두 아들을 키웠다. 그녀는 "브라질에서 살면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위험에 처한 적도 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아들 역시 "목에 칼이 있는 상황이었고, 총도 있었다"고 덧붙여 긴장감을 더했다.
김금순은 강도 사건 당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강도들에게 목을 잡혔던 끔찍한 순간을 상세히 묘사하며, 이후 트라우마로 인해 엘리베이터를 몇 년 동안 타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9살, 5살이었던 두 아들과 함께 겪었던 위기 상황은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금순의 브라질 생활, 한국 정착기, 그리고 두 아들과의 끈끈한 가족애까지,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명품 배우 김금순의 감동적이고 충격적인 이야기는 7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상출시편스토랑 #김금순 #제니엄마 #브라질강도사건 #파란만장인생 #가족애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