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억 코인 사기, 그 끝은 납치·감금? 히든아이, 충격 실태 고발

/사진=히든아이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48억 원대 코인 사기 사건의 충격적인 실태를 낱낱이 파헤친다. 피해자 폭행, 납치 감금 등 상상 초월의 범죄 행각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7월 28일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는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가 출연하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사례들을 분석한다. 현장 세 컷에서는 바다에 추락한 차량과 그 위에서 발견된 의문의 남성들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모전자전' 빌런 가족의 황당한 갑질 행태가 소개된다.
특히 '라이브 이슈' 코너에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인 사기의 실태를 집중 조명한다. 피해자에게 매주 30%의 수익을 요구하며 폭행과 납치를 일삼은 가해자의 잔혹한 수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이대우 형사는 코인 투자 사기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킨다.
'히든아이'는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범죄 심리를 분석하고 예방책을 제시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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