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4'에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가 합류,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축구 실력은 기본,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그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4' 17회에서는 2라운드 종료 후 팀 재정비를 위한 2차 충원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에는 신우재를 비롯한 실력파 4인방이 합류,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판타지리그'에서는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가 바짝 쫓고 있다.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는 아직 승리가 없어 2차 드래프트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단연 '독일파' 신우재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등 명문 구단 2군이 속한 독일 4부 리그에서 활약한 실력자로,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감각적인 볼 컨트롤과 뛰어난 축구 센스를 선보여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최근 종영한 연애 프로그램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만큼, 그의 합류는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신우재가 또 다른 연애 프로그램 출신이자 '라이온하츠FC'의 에이스인 최종우와 1:1 맞대결을 펼친다는 것이다. 과연 '연프남'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그리고 신우재는 어느 팀에 합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뭉쳐야 찬다4' 2차 드래프트는 27일 저녁 7시 1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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