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변산반도는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웅장한 지질 명소, 그리고 유서 깊은 사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다. 해양 액티비티와 역사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명소인 채석강은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수만 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퇴적암층 단애가 절경을 이룬다. 썰물 때 바위 아래로 내려가면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격포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얕은 수심을 자랑하며,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고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진서면에 위치한 내소사는 633년에 창건된 천년 고찰이다.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약 600m의 전나무 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대웅보전은 보물로 지정된 국가유산으로, 나무로만 깎아 만들어 고색창연한 멋이 살아있는 점이 특징이다.
직소폭포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가장 중심에 자리한다. 내륙의 소금강이라 불리며 내변산을 대표하는 폭포로, 30m의 절벽 위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변산반도 서쪽 맨 끝 지점에 있는 수성당은 서해의 수호신 개양할미를 모신 곳이다. 붉은색을 띠는 적벽강을 배경으로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적벽강은 채석강과 더불어 변산반도를 대표하는 해안 절경 중 하나로, 붉은색 암반층과 자갈들이 인상적인 곳이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드라마 <킹덤>, <미스터 션샤인>, 영화 <명량> 등 15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사극 촬영지의 메카이다. 1960~80년대 서울 달동네와 시가지 모습을 재현해 놓아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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