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진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소속사 안테나는 이미주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미주와 이진영이 현재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충청북도 옥천 출신이다. 어린시절부터 한화 이글스를 응원해 온 찐팬으로 알려졌다. 최근 SNS에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진영은 한화 이글스 외야수로, 2016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해 4월부터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했다. 그러나 지난 1월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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