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가수 이미주가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서로 일면식도 없다"고 강력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오늘(25일)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같이 밝히며 불거진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1994년생 이미주와 1997년생 이진영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미주는 충청북도 옥천 출신으로 한화 이글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점이 열애설의 한 배경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특히 대전 한화 이글스 볼파크를 방문했을 당시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이진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미주는 지난 2023년 4월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약 9개월 만인 지난해 1월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이진영 선수 프로필에 따르면 그의 올해 나이는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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