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6월 출시한 '쿵야싱싱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 만에 신규 발급좌수 1만좌를 돌파했으며 '양파쿵야' 캐릭터가 NH농협카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쿵야레스토랑즈'와 협업한 이색 이벤트를 통해 진행됐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양파쿵야'와 '주먹밥쿵야' 두 가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한 달간 더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캐릭터를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최종적으로 '양파 쿵야'가 NH농협카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출시 한 달 만인 지난 17일, 신규 발급좌수 1만좌를 돌파했다. 전통시장에서 결제금액의 15%를 NH포인트로 적립(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월 최대 1만 포인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쿵야싱싱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신규 발급 및 카드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NH pay·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쿵야싱싱체크카드와 앰버서더 선정 이벤트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