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영주는 소백산맥의 웅장한 산세와 내성천의 맑은 물줄기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유구한 역사와 선비 문화, 그리고 청정한 자연이 조화를 이룬다.
영주 시내를 흐르는 서천 둔치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다. 맑은 강물과 푸른 잔디밭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서천 둔치 인근에는 삼판서 고택이 있다. 고려 말 조선 초에 걸쳐 판서를 지낸 3인의 명문 거유가 살았던 고택으로, 역사적 의미와 함께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영주동에 있는 태극당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빵집으로, 카스테라인절미와 소보로크림빵을 비롯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을 만날 수 있다.
영주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많다. 카페 하망주택은 고택을 개조한 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누룽지 커피와 생망고빙수를 즐길 수 있으며, 녹스고지는 영주 시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카페로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함께 아인슈페너, 오곡슈페너 등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영주 순흥면에는 유서 깊은 선비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다. 소수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이다. 주세붕이 백운동 서원으로 세웠으며, 퇴계 이황이 '소수서원'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이곳에서는 선비들의 학문과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선비촌은 조선 시대 선비들의 생활 공간과 문화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전통 한옥과 함께 선비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비 정신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다. 선비촌과 이어진 선비세상은 한국 선비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교육,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한문화 테마파크이다.
인근의 여우 생태관찰원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인 여우를 보존하고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여우를 관찰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풍기읍 호랑제과는 영주의 지역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영주꿀사과빵을 비롯하여 특별한 빵과 디저트를 맛볼수 있는 곳이다. 정도너츠 본점은 쫀득하고 달콤한 도넛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의 도넛을 맛볼 수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