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폼 美쳤다” 무아지경 먹방→‘주시고’ 라이브까지 깜짝 공개('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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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폼 美쳤다” 무아지경 먹방→‘주시고’ 라이브까지 깜짝 공개('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뉴스컬처 2025-07-25 14:1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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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영탁이 신선한 밥상과 함께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TMI를 전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트롯 대세’ 영탁이 식객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화성으로 떠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황금빛 낙조가 아름다운 화성에서 영탁은 “폼 미쳤다!”를 외치며 무아지경 먹방을 펼친다.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날 영탁은 20년 무명 시절을 거쳐 ‘미스터트롯’ 초대 선(善)에 오르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털어놓는다. 총 6번의 데뷔와 끊임없는 도전 끝에 ‘막걸리 한 잔’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은 그는 트롯계의 대표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트롯 대모’ 김연자와 함께한 신곡 ‘주시고(Juicy Go)’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 영탁은 “이 곡은 엄영수 선배님의 유행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영탁은 오는 2025년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TAK SHOW4’를 앞두고 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그의 콘서트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팬덤 ‘영블스’의 기대를 모은다. 그는 “무대에 설 땐 반드시 흰색 속옷을 입는다”며 “속옷 밴드에 ‘MUSIC IS MY WIFE’라고 적혀 있다”고 밝혀 이색 루틴을 공개했다. 결혼 관련 언급을 꺼리는 팬들을 배려한 그의 ‘음악과의 결혼 선언’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저력을 보여줬고, 그림에도 재능이 있다고 고백하며 즉석 캐리커처 실력을 선보인다. 영탁이 그려낸 식객 허영만의 초상화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식객 또한 직접 그림으로 화답해 두 ‘금손’의 특별한 교감이 완성됐다.

트롯은 물론 예능, 드라마, 미술까지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영탁의 진솔한 이야기와 화성 먹방 여정은 27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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