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이자 배우 장다아가 싱그러운 여름 일상을 공개하며 단아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세련된 썸머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25일, 장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하고파"라는 글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다아는 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한 야외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스트라이프 민소매 니트와 그레이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그녀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청량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일찍이 유명세를 얻은 장다아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녀는 지난달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살목지'에도 캐스팅되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다아가 앞으로 어떤 작품들을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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